요리게엔 첫 글이네요.
서른 즈음부터 뭔가 해먹는게 좋습니다.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해야할까요?
아래는 X마트에서 스테이크용 수입 고기를 싸게 팔길래 해 먹었던 사진입니다.
고든 램지옹의 방법으로 했었죠.
후라이팬에 연기날 즈음 미리 간해둔 고기를 굽굽
야채들은 미리 준비 해 두었구요. 애호박은 된장찌개하고 남아서..
버터와 마늘을 넣습니다. 으깬 마늘은 고기에 문질 문질.
구워진 고기를 대기 시킬동안 마늘, 버터향이 남아있는 기름에 야채 투입.
완성. 야채에서 기름이 많이 빠졌어요..
문제는.. 맛이 없어요~ㅜㅜ 뭘 잘못한 건지 아님 스테이크 입맛이 아닌건지..ㅡㅜ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