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친구는 서울 건동홍 라인 이공계 학생이었습니다.
그렇죠. 그래도 잘한거죠. 서울권 대학 들어갔다는것만으로..정시로
친구들끼리 아주 잘 지냈습니다 부랄친구 네명이서.
이때 이 내용의 주인공 어머니가 큰 수술을 받습니다.
이때 나이가 23살입니다.
이 친구는 갑자기 다니던 학교를 자퇴합니다. 휴학도 아니고..
의대를 가겠답니다.
저희 모두 말렸습니다. 심지어 연대다녔던 부랄친구중 한명도 의대는..힘들다고..그랬습니다..
근데 그 친구는 올해 27살에 나이로 의대를 입학했습니다. 서울권 의과대학으로..
대단했습니다.. 수능으로 그 모든인원을 뚫고 ..
우리나라 모든 사람이 원하는 의대. 하지만 못가는 현실..
근데 제 부랄 친구중 한명은 그럽니다.
모 대기업 생산직 다니는 제 친구는 연대를 졸업하고, 막 취업해서 큰 돈을 받고 일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일하면서 돈모을동안, 너는 언제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 하냐고..
물론 어머니때문에라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돈벌어먹고살긴 힘들다합니다..
저는 잘 배우지 않았으니 거기에 대화에 끼진 못했구요..
근데 정말로 제 친구 말이 사실인지..솔직히 아닌 것 같으면서 그런가?라고 혹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