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wedlock_11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머이건★
추천 : 3
조회수 : 6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30 04:31:21
길고 긴 장거리연애가 끝나고
오늘 밤 드디어 비행기타고 스페인으로 갑니다!!!
우리 부모님, 시부모님 인사만 마쳤는데 벌써 식 끝난 기분이예요 ㅎㅎ
늘 혼자타돈 비행기 남편이랑 같이타고 날아가려니
기분도 날아갈것같아요(하 라임 터지네)
낯선곳에서의 새 삶이라 무서운것도 많지만 잘 해내고 잘 살다가 잘 싸우고(?) 잘 화해하고 알콩달콩 살겠습니다....
내 친언니가 만난 남자들이 괜히 다 싫어서 쫒아내고 언니 스토킹 32년 하다가
제가먼저 결혼하는건 함정..
울언니가 안녕하세요에 출연하고싶다는데 어쩌죠?
마냥 신나고 여행가는것같은 기분이라
출연제의와도 크게 빡칠것같진 않아요 ㅋㅋㅋㅋㅋ
스에상에..
제가 결혼을 하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여러분!!!!!!!!
정말 로멘틱하고 행복하게 자알 살겠습니다아!!!!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