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연구원입니다.
회사 상사로부터 대학원을 다니면 어떻겠냐? 하는 조언을 받았어요.
이 상사분은 고졸 → 일 → 전문대 → 일 → 대학편입 → 일 → 석사 → 일....
고졸부터 시작해서 학력때문에 생겼던 벽을 모조리 없애버리셨어요..
개인적으로 일 적으로는(!!) 존경하는 분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야간 대학원... 있으나 마나한 스펙이 되진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모아둔 돈으로 빠듯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실무자님들 계시면 여쭙고 싶습니다.
없는 것 보다 낫다. 라던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