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콜로세움 스토리
즉 이소룡의 영화 '사망유희'패러디
스토리
폭주한 탐구심
어느날 카멜롯 궁전 안......
요즘들어 속옷이 자주 사라진다고 처녀들 사이에 소문이 퍼져있었습니다.
기서 : 내 것도 없어졌더라. 이거 역시 이상한 놈이 있는거 아냐?
귀네비어 : 아서, 살짝 변태끼가 넘치는 당신을 의심했던건 사과하도록 하죠.
그건 그렇고 제가 아끼던 브래지어를...... 용서 못 해요!! 찾아내거든 확실히 숨통을 끊어...... 어머?
멀린 : 거기 있었군 아서. 귀네비어도 함께인건가. 그냥 듣도록 하거라 아서. 좀 상담할 것이 있네만.
기서 : 뭐야, 별일이네....
멀린 : 자네가 미소녀도 좋아하는 점을 봐서, 앞으로 기사 제조하는데 조언을 바라네......
"윗가슴" 노출기사와 "아랫가슴"노출기사. 어느 쪽이 숭고한 것인가!!
기서 : 그걸 나한테 묻다니, 멀린. 댁도 뭔갈 아는데 그래.
뭐 내 수준쯤 되면 '위'나 '아래'를 뛰어넘어서 '옆'인데......응? 멀린 너 가슴이 좀 이상하지 않아?
멀린 : 으,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옆"말이지, 좋은 조언을 받았군!!
귀네비어 : 수상하군요. 아서, 살짝 벗겨버리셔요!
멀린 : 머, 멈춰, 하지마!!! 가슴이...... 가슴이 아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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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 : 흐응...... 가슴 뽕에 브래지어.... 멀린, 댁도 꽤나 좋은 취미를 가지고 있었네
멀린 : 취미가 아니라 연구를 위해서다!! '윗가슴'과 '아랫가슴' 어느 쪽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는가 온몸을 다해 검증하고 있을 뿐이다!
귀네비어 : 연구에 열심인건 됐어요. 마침 그 브래지어랑 꼭 닮은, 제가 아끼던 것이 없어져서 곤란해 하던 참이거든요.
어디서 얻은건지 가르쳐주시겠어요?
멀린 : 이, 이건 시내에 있는 '나같은 어른을 위한 가게'에서 얻은 것이다!
이런건 어디서나 파는 것 아니더냐!
귀네비어 : 어디서나라구요...... 그. 브.래.지.어.는. 주문제작품이라고!
하나 뿐인 걸 더러운 몸으로 더럽히다니...... 죽여버리겠어!!
기서 : 내 것도 가져갔나 실토하게 할까......
특수한 성벽에 눈뜨고 있는 멀린은
두 여걸의 완력으로 취미를 교정 당하고
멀린의 방에서는 연구란 이름 아래
말없이 빌려간 브래지어가 대량으로 발견되었습니다.
아끼던 브래지어를 망치게된 귀네비어는
멀린이 잘못된 길에 빠져든 계기가 된
"윗가슴"과 "아랫가슴"의 매력에 대해서 일정의 결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아서 콜로세움'의 개최를 선언.
지금까지의 보수 중에서 최강의 공격력을 가지는 기사가 준비되어,
위로 아래로 소동이 시작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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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삿말에 '上'을 넣으면 윗가슴파 콤보 발동, '下'를 넣으면 아랫가슴파 콤보가 발동합니다.
둘 다 효과는 HP+1%
현재 규칙은 11회의
"상대방이 리더로 선택한 카드가 덱에 있으면 '리더 카운터 콤보'발동. 해당카드의 공격력이 +100%
요 부분만 삭제되고
연패보너스는 유지한 채 이어집니다.
비밀아 아서콜 룰은 언젠가 한번 정리해야 할 것 같네요;;;
시작은 그저께였고, 종료는 내일이건만 요즘 바빠서 이제야 아서콜 스토리를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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