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에 잠을 너무 설쳤는데 땀도 많이 흘리고 자면서 너무 힘든겁니다... 몇번을깨고 아침에 일어나니 허리가 끊어질듯이 아펐습니다...ㅡ 약도먹고 참다참다 한의원가서 침도 맞았는데 별 차도가 없었습니다. 목요일쯤에 와이프님이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이들이 다 자기쪽에 붙어있더랍니다. 참고로 매트리스 2개를 붙여서 사용하고있습니드. 저는 끙끙 거리고있고... 아무생각없이 온수매트를 끄는데 제쪽만 40도로 설정 되어있었더랍니다..... 절 구워버릴려는 속샘이 분명합니다..... 어쩐지 꿈에서 지옥을 본거 같았는데.. 40도 이야기를 하면서 자지러지게 웃고 있었던 와이프님에게 조금은 소심한 복수를 하고 싶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 없으신지요... 웃고있었던 와이프에게 복수하고 싶은 제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