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대는 5링으로 키웠습니다.
키우고 있는 2제대입니다. 거의 5링이 레벨업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야간전용으로 RF + HG이 필요했고 이유식 제대를 키우고 싶어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이유식과 아이들보다는 이유식 리엔이 대세라고 하더라구요. 소린이라 파없찐인 것도 컸습니다.
코어 아낄꼄해서 키우는 3제대입니다. 첫 제대부터 5성들로만 키웠더니 눈이 높아져서 왠만한 3성에는 눈이 안가서 탈3성급만 모아서 키우고 있습니다. 잠댕이는 나중에 만렙찍으면 흥국이랑 교체해서 1제대에 넣을 생각입니다.
스킨빨로 키우는 4제대입니다. 스킨 있는 97 95 자매를 키울려고 79에 리베롤을 넣었고 TMP는 없어서 딜러용 SMG 중 하나 뽑아서 키울려고 하다보니 포돌이가 들어갔습니다. 이상적 조합이 아닌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그냥 포돌이가 키우고 싶었어요.
여기서 부터가 문제입니다. 2,3제대 5링이 다가오니까 뭔가 허무합니다. 사실 제조 5성은 SG빼고는 필요한 것은 대부분 다 뽑았고, (HG/SMG/RF/MG 졸업, AR - FAL/RFB/T91/야전여왕제조불가, SG - 5성없음/이사카 2장) 대부분 현질해서 돌렸습니다. SG 5성 얻기 위해서 이번 기회에 현질할까 했는데, 지금 게임에 의욕을 좀 잃은 상태라서 현질할 의욕이 나질 않네요.
2,3제대까지만 5링시키고 차라리 망가샷건을 키울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뭘 해야 이런 의욕 잃은 상태를 벗어날 수 있을지 조언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특이한 조합도 좋고, 색다른 걸로 인형들에게 더 애정이 생기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저 같은 매너리즘에 빠진 지휘관이 어떻게 이 매너리즘에서 탈출했는지 경험담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가지고 있는 5성4성 인형 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