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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결혼식에 가기 싫었다. "라는 글을 올렸다.
게시물ID : humorstory_1150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깡통친구
추천 : 0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6/02/27 22:10:31
내용은

난 친구나 아는사람 결혼식에 가기가 싫었다.

그때마다 할머니나 할아버지들이 옆구리를 찌르며

'다음은 니 차례야' 라고 하는 말을 듣기 싫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젠 그런말을 듣지 않는다.

할아버지 장례식때 내가 그들에게 똑같이 말한 이후로는.... 

                                                     이러했다.

그런데 반대를 먹었다..

이유를 알겠다.

펌이라는걸 밝혀야 되는군요~

제 이야기가 아니라 

잡지 맥심에 써있길래 올린거에요   그러니 맥심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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