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만에
과음한후 집에들어가서 집에있는 강아지한테
개진상을 부렸네요..
어휴 .그걸 친구한테 영상통화로 보여주고.
그래서 강아지가 삐졌습니다. 친구가 삐질만 했다며
간식을 주고 뺏고
간식을 주고 뺏고.
술취한 아버지처럼 껴안고 과한 비비적
술냄새맡아보라며 후후거리고
전화끊고 개간식도 제가 씹어본거같은데..
술을 끊어야겠습니다.
미아내!! 내가 미안하다 우리똥강아지
그 취한와중에 개똥치우고 방닦는다고 화장실 변기에 과도한 휴지투입으로 변기막혀 새벽내 변기랑 씨름한건
안자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