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 염증이 생긴거같아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평소에 숨을 쉬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잘때 입도 벌리고 자고 입술이 자주 마르고 일어나도 개운하지않고 운동할떄나 언제나
힘들었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는 편도선이 크기가 너무 크다고
학생이니까 방학때 대학병원에가서 수술을해서 자르는게 낫겠다고 하신느데..
저는 살아보면서 큰 불편함을 느낀적이 없거든요?
이번에 염증이 생기면서 그게 아파서 지금 괴롭지만..
그렇게 말씀드리니까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기때문에 그런거라고
아마 수술하면 인생이 달라지는걸 느낄거라고
잠도 훨씬 잘자고 무호흡증 같은것도 없어지고 숨을 훨씬 잘쉴수있을거라고 하시는데..
수술 받는게 좋은건가요?>
제가 제 편도선에 관심이 없었어서 잘 몰랐어요..
예전에 감기로 이비인후과갔었을때 한번
그 의사선생님이 아마 비염이 좀 심할거다 숨쉬기 항상 어렵지않냐
이말을 들은적밖에없는데..
수술하면 좋은가요?
부작용은 없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