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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그거 얼마나 한다고.....
게시물ID : humordata_719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적당히해라
추천 : 3
조회수 : 10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1/25 19:21:02
英 축구선수, 포르쉐 잃어버린 줄도 몰라? "돈 많아서 깜빡"

입력: 2011.01.25 14:15/ 수정: 2011.01.25 14:15기사나도 한마디(0) 

[스포츠서울닷컴 | 이창규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뛰고 있는 한 축구선수가 너무 부자인 나머지 자신이 타고 다닌 '포르쉐'를 잃어버린 사실 조차 몰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은 "EPL 스토크시티 소속 미드필더 저메인 페넌트(27)가 스페인 리그에서 뛰던 당시 자신이 타고 다니던 차량을 그곳에 5달 동안 방치해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페넌트의 전 소속팀인 레알 사라고사(프리메라리가)는 경찰로부터 "저메인의 '포르셰'(9만8천 파운드, 약 1억6천만원)가 사라고사의 한 기차역 공영주차장에 5달 동안 버려져 있으니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로부터 차를 인계받은 사라고사 측에 의하면 "당시 번호판에는 페넌트의 성을 연상시키는 'P33NNT'란 글자가 적혀 있었으며, 운전석에는 자동차 키가 고스란히 놓여 있었다"고 한다. 이 차는 그가 지난 2009년부터 2년간 레알 사라고사에서 활약할 당시 사용했던 차량. 
이에 클럽 사장은 자신이 직접 페넌트에게 전화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으나 페넌트는 "내가 그 차를 가지고 있었던가"라는 황당한 반응을 보여 구단 사장을 당혹케 했다는 후문이다.
현재 280만 파운드(약 50억)의 연봉을 받는 페넌트는 포르셰 말고도 '페라리'와 '애스턴 마틴' 등 여러 개의 고급 스포츠카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황당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어떻게 포르셰를 잊어버릴 수 있지" "돈이 많아도 문제"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세줄요약
잉글랜드 축구 선수 저메인 페넌트가 스페인팀에서 뛸때 포르쉐를 타고 다니다가 
다시 영국오면서 차를 두고옴;;키도 꽂혀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돈이 너무 많고 차도 여러대라서 모르고 있었음 ㅋㅋㅋㅋ

한대만 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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