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얼마 안됐는데요.
자꾸 강아지가 울부짓는 소리가 들려요. ㅠㅠ
막 하울링 이런게 아니라 깨갱 깨갱 낑낑 이렇게 애처롭게 울부짖는데 아무래도 주인이 강아지를 패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
근데 문제가 옆집인지 윗집인지 어딘지 감이 안잡힌다는 겁니다.
 일단 학댄지 확실하지 않을뿐더러 어딘지도 모르니까 신고하기도 애매하네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