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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원 자처 조현병 40대, 온몸에 흉기 28개 차고 활보
게시물ID : sisa_9928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휘뚜루마뚜류
추천 : 12
조회수 : 229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31 22:53:26

김씨는 이날 오후 10시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흉기 28개를 몸에 두르거나 손에 든 채로 주변인을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신장애 3급인 김씨는 자신을 (청와대) 경호원이라 자칭하며 "네가 박근혜 욕했느냐. 죽여버리겠다"며 몸에 흉기를 두르고, 손에 낫을 든 채 50대 피해자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는 경찰 조사에 "며칠 전 김씨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비판했는데 이후 대통령을 욕했다고 흉기를 들고 자신을 찾아다녔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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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꼬라지 좀 보소

누가 보면 문대통령 지지자인 줄 알겠어요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03116003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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