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날이라 아침부터 전전긍긍... 어버이날인데 죄송해서 전화도 못드리고 있다가
2시쯤 합격연락받고 바로 부모님께 연락드렸어요!!!!!
저보다 더 좋아하시네요 두분다ㅜㅜ
대기업도 아니고 연봉이 쎈것도 아니지만 자기계발하면서 다닐 수 있는 회사라 너무 좋아요!
그동안 매번 서류광탈에 최종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진적도 있어서 자존감 다 부서진 취준생이었는데요
진짜 ㅜㅜ 열심히해서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앞으로 더더더 잘살거에요ㅜ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