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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부른 판단] 여명숙에게서 안철수와 괴벨스가 보인다?
게시물ID : sisa_992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14
조회수 : 153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1/01 09: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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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청문회에서 여명숙이 전병헌과 4대 뭐뭐거리는
방송을 보고 여명숙을 노룩 취재해봤습니다.

그 결과 그냥 느낌을 글로 남겨두는 거니 
너무 뭐라하진 마시길!

찰스의 향기 

그녀를 처음 안 건 지난 국정감사  때의
걸크러쉬한 자태  - 이미지 최고

근데 그녀도 닭정부의 게등위 낙하산?
창조경제 무시기 본부장? 
그럼 라인 탄거아닌가?
누군가 있나?

차은택과의 전투에서 밀려난 것을 
탄핵정국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해 이미지 업 시킨거라면?  

손혜원이 찾은 게 아니고
여명숙이 손혜원을 이용한 거라면?

조심스런 부분이긴 하지만 
여명숙의 아버지는 포스코 넘버2에 뉴라이트 발기인?



괴벨스의 향기

주장의 근거가 없습니다.  

본인에게 뭐라하면 근거를 대라고 윽박지르는 건
참 잘하는 것 같은데....

본인이 주장하는 것에 대한 근거는 없고  
지목된 당사자들은 모두 아니라고 하네요.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은 구구절절 해명을 합니다.  

전병헌과 친인척 또는 지인이라고 지칭당한 교수는 
전수석과는 일면식도 없다고 SNS를 통해 항변합니다.
그와 여명숙은 16년말~17년 초에 SNS상에서 
공개적으로 가시돋힌 논쟁을 한 적이 있네요.  

확률형을  조장했다고 지목당한 사람은
확률형 겜을 억제해야 한다는 본인이 쓴 기고문을   
들어 허위주장이라고 하네요.

당사자인 전병헌은 허위의 주장이라 하면서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합니다.  

챨스와 괴벨스의 향기가 동시에 나는
묘한 캐릭터가 느껴집니다.  

이미지와 정치를 이용할 줄 아는 머리좋은
사악함, 그냥 내 느낌이 그렇습니다.

팩트가 아닌 제 느낌은 90% 정도 수준으로 틀리고
신기하게  가끔은 맞을 때도 있어서 글로 남겨 놓습니다.

그녀는 여장부인가?
사기꾼인가? 

결말이 궁금하네요.

결론이 나는 데는 꽤 긴시간이 필요하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반드시 피드백 하려는 목적으로 글을 
남겨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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