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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적폐 총본산 MB…수사 늦출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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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虎男
추천 : 4
조회수 : 111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1/01 14: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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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오른쪽) 대표와 김동철 원내대표
【서울=뉴시스】임종명 김난영 기자 =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적폐의 총 본산인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수사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정권 명운을 걸겠다는 각오로 조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범죄사실을 낱낱이 밝히고 이 전 대통령을 법정에 세울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자행했던 공작정치의 실체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며 "이명박 정부 당시 여론조작 실태는 새발의 피였고 야당은 물론 여당 정치인까지 포함된 제안서, 문화계 정부 비판 세력 제출, 공영방송 장악 문건을 비롯해 청와대 요청에 따라 VIP에게 보고됐단 사실까지, 민주주의 근간을 흔드는 광범위한 국기문란 행위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 전 대통령이 이런 엄청난 일들에 대해 몰랐을 리 없다. 그렇다면 이 전 대통령은 정권 유지를 위해 국가 안보를 포기하면서까지 정보기관을 악용한 것이고 국가 첩보기관을 대통령 권력 유지를 위한 심부름센터 쯤으로 여긴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박근혜 정부 국정원은 한술 더 떠 매년 10억 원씩 총 40억 원 이상의 특별활동비를 청와대 문고리 2인방에게 정기적으로 상납했다는 충격적 진술까지 나왔다"며 "안보를 위해 써야 할 국민 혈세를 개인 통장에서 용돈 빼 쓰듯이 사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국정원은 국가 기밀을 다루는 국가 최고 정보기관으로서 이를 위해 천문학적 자금지원과 활동의 비밀이 보장되는데 그런 점을 악용해 정권의 이익만을 위한 천인공노할 반국가적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이라며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지시나 묵인이 없었다면 꿈도 꾸지 못할 지시란 점에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사용처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검찰이 하루빨리 과거 정부의 모든 적폐를 신속하게 낱낱이 조사해 밝히고 책임자를 일벌백계로 다스릴 것을 촉구한다. 그것이 처음이다"고 덧붙였다.

---------------------------------- MB아바타 옆에서 MB잡자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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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간:화장실로 조용히 따라오십시오.
똥철:...!
#우병우 구속#맹뿌 구속#다스는 누구겁니꽈!!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8260248 (뉴시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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