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곳이 집에서 50분? 한시간? 정도 걸립니다. 아침마다 버스전쟁 속에 삽니다 버스정류장에 있으면 만차라... 한대 두대 그냥 지나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타면 중간에 환승해야됩니다... 또 기다려야해요 1분이라도 늦으면 무조껀 지각입니다... 한번은 8시에 딱나와서 다행이겠거니 눈앞에서 3대를 보냈습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기상 시간이 더욱더 빨라지는거 같습니다. 퇴근시간은 차막히고 하다보니 7시 30분 쯤에 집에 도착합니다 여유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밥도 좀 일찍먹고 천천히 소화시키다 자고 싶은데도 한없이 시간이 부족해서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