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천정에서 시멘트 덩이가 떨어지고, 균열에서는 축축한 물기가 배어나옵니다.
그런 구포초 정문 앞1차선도로건너편에 반도보라 대단지가 들어옵니다.
당장 학교 안전검사부터 실시하고 완벽한 안전조치를 취한뒤에 아파트 공사가 시작돼야합니다.
2. 정문 앞 도로는 평소에도 인도없이 맨홀뚜껑위로 걸어가고, 차량이 많아 위험한데, 정문 바로 앞에790세대 상가와 상가와 상가주차장 출입구가 들어섭니다.
그러면 학교 앞 도로에 상가방문차의 주 정차가 뻔하고, 상가화물차, 택배차, 유치원 어린이집 각종 학원통학차가 정문앞 출구로 드나들면 구포초 아이들의 교통사고가 빈번할 것은 자명합니다
학교 정문 앞 좁은 1차선 도로에 상가를 내지말고 6차선 큰도로로 상가와 상가주차장 입구를 옮겨주세요.
3. 790세대가 지하 주차장에 가기위해 구포초 앞 도로를 지나가는데, 지금도 1차선, 설계도 1차선 입니다.
지금도 아침이면 출근차와 구포초 인근 중학교 아이들이 인도가 비좁아 차도로 다니는데, 세대수가 늘어나도 1차선 설계..교통지옥이 될 것이 뻔합니다.
도로를 편도3차선으로 넓혀주세요
4 10월 17일 운동회때 가림막없이 철거를 해서 스티로폼가루와 먼지들이 운동장을 뒤덮었습니다.
공사장 주변 가림막설치와 철거 잔해물 덮기, 물뿌리기등 먼지대책, 학교앞 어린이보호구역 도로에 공사차량 출입금지를 꼭 지키세요
5 구포초는 혁신학교라서 야외 활동이 아주 많고, 축구부는 매일 운동장을 씁니다.
학교 바로 앞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오면 언제나 아이들이 바라보던 백양산이 가려서 조망권이 침해받습니다.
백양산 ?향 110, 109동은 15층 이하로 낮춰주십시오
6.10월 20일에는 편도1차선 삼거리에서 덤프트럭이 무리하게 유턴하려다 구포초어린이가 칠뻔 했습니다.
공사차는 일체 학교앞 도로로 다니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 해주세요
7. 2015년 10월에 재개발조합측은 학교 앞 도로를 지나가는 아파트 주차장 출입구가 잘려나가고, 전체 아파트의 절반만 보이는 도면을 공문으로 보내서 학교 승인을 받아갔습니다
승인에 불리한 부분을 고의 누락시킨 것으로 의심되므로 학교측은 승인은 무효입니다.
8.북구청은 아파트 환경영향평가를 학생들이 통학로를 지나가지 않는 방학때인 1월에 실시하고 편도 1차선 도로를 승인하였습니다.
평상시 출근차, 등교차, 학원통학차와 초, 중학생이 인도 차도를 복잡하게 다닐때 하지 않고 방학때 실시한 것은 북구청의 직무유기 입니다. 환경영향평가 다시 제대로 실시해야합니다.
9.학교 앞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오는데 학부모의견 한마디 묻지않고 이렇게 날림으로 허가가 났습니다.
이제라도 학부모공청회를 실시해서 아이들의 안전을 기본으로 설계를 바꿔주세요.
구포초동창회도 주민도 조합과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학부모들만 외롭게 싸우고 있습니다
110년 전통의 민족학교 구포초를 지키는데 힘을 보태주세요
출처 | 제가 출처인데...아고라 링크를 못걸겠어요... 누가좀 링크좀 걸어주시면 안될까요? 지금 청원 베스트 1위다가 남양유업에 밀리고 있어요..^^;;ㅋ 저도 남양불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