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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나에 빠지고 덕질하는 사람들이 부럽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390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규어꿍꼬또
추천 : 1
조회수 : 10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1/08 22:24:54
 
왜 이렇게 저는 취미도 너무 얇고 넓기만 하고..
 
흔히 말하는 덕질도 잘 못하겠어요 ㅜ
 
영화? 외드? 애니메이션? 다 찔끔찔끔씩만 봤구요
 
게임도 몇 년 했던 마비노기 말곤 오래 해본 게임도 없고 잘 하지도 못하고 크게 관심도 없어요
 
스포츠는 k리그만.. 그것도 좋아하는 팀의 경기만 가끔 보고 직관은 거의 해본적이 없네요
 
직접 하는건 볼링정도? 그것도 친구들 만날때나 하죠 뭐
 
음악.. 은 다룰줄 아는 악기는 없고 노래도 잘 못해요
 
아이돌? 정말 유명한 분들 말고 완전 몰라요.. 관심이 안가요 별로
 
책을 좋아라 하지만 한달에 한두권 읽을 뿐이고.. 문학적 소양같은게 엄청 뛰어나지도 않은것같아요
 
정치 시사? 팟캐스트 참 많이듣고 큰 집회나 관심있는 집회 있을때마다 서울로 올라갈 정도로 관심이 많지만
 
또 정작 크게 어디에 후원을 많이 한다던지 앞장서서 행동해본적은 없네요
 
남자치곤 피부관리에 신경쓰고 찍어바르는것도 많지만 또 사실 겉햝기로만 할고있어서 이게 잘 관리를 하고있는지도 의문..
 
옷사는것도 좋아하긴 하는데 옷입는 상태의 기복이 넘나 큰게 함정
 
역사~ 관련된 과를 졸업해서 기본적으로 관심있고 좋아하지만 이것 또한 정말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 앞에선 말하기 부끄러운 수준이고..
 
뒤돌아보니 저는 참 넓고 얇네요 관심사나 취미가 ㅋ
 
왜 흔히들 말하는 덕질이 힘들까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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