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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넘게 전기세가 과다청구되었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7302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타는바지
추천 : 3
조회수 : 15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02 09: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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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넘게 전기세가 과다청구되었습니다.

원래 전기세와 각종공과금은 현대카드 자동납부 하느라 그동안 세세한 내역을 못보고 

카드 전체금액만 보고 했던 제자신이 반성되네요 


암튼 각설하고,

현재 원룸집에서 이사온날부터 제가 옆집꺼를 같이 내주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드내역을 잘 안보다가 오늘보니 전기세항목이 상당히 많이 청구되었더라구요..

난 혼자 사는게 이상하게 작년보다 2배 웃돌게 나오니 
뭔가 이상하다 싶어 한전에 전화를 해서 

작년 전기사용량 1년치와 이번년도 10월까지 상세내역을 요구했습니다.
현대카드로 자동납부 신청한게 2017년 5월부터인데 그때부터 전기요금이 많게는 12만원 
적게는 16000원 청구가 되었더군요 

평균 3~5만원선으로 전기세가 나옵니다.

사용하는 전자제품은 커피포트,전자렌지(이틀에한번쓸까 말까,햇반돌릴때)
전기레인지(라면끓일떄,이틀에한끼정도는 해먹음)
공기청정기,컴퓨터,형광등없고 led등
15kg세탁기,티비없슴,컴퓨터2대 (한대만씀)


뭐그렇습니다.
.


오늘 출근할때 한전직원에게 전화받았는데
옆집이랑 저랑 같은계량기 1개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집주인문제로 전기세가 과다청구되었고 
세대주 신청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2가구 신청이 되있었다면 할인되는가격에 전기세를 낼수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또한 청구서는 제앞으로 한개만 나온상황이었습니다.

이사온이후부터 쭊 옆집꺼 제나 납부한거였어요

옆집놈이 이사를 가고 다른사람이 들어온사람이 전기를 많이써서 티가 난거였습니다. ㅠㅠ

전에 살던 옆집놈은 전기를 아껴서서 제가 눈치를 못챘나봅니다.

오늘 집주인이랑 담판하고 싸울준비를 하려는데 

이런경험이 없어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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