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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위안부 기록물 등재 보류, 韓 외교적 실패"
게시물ID : sisa_993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虎男
추천 : 31
조회수 : 2795회
댓글수 : 78개
등록시간 : 2017/11/02 11:00:45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은 31일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IAC)가 발표하는 세계기록유산 등재권고 명단에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등재가 보류된 데 대해 "한마디로 외교적 실패"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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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한국사학진흥재단·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한국교육학술정보원·한국연구재단·한국장학재단·한국고전번역원·동북아역사재단·한국학중앙연구원·국가평생교육진흥원·한국교직원공제회·한국대학교육협의회·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2017.10.17.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문화재청은 직접 신청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구경하듯 뒤로 빠져 있고, 외교부는 자신의 직접적인 일이 아니라고 뒷짐만 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문화재청은 세계기록유산 등재 실패에 대해 등재가 연기된 것이지 탈락한 것은 아니라는 궁색한 변명만 내놓고 있다"며 "한번 보류 판정을 받은 경우, 다시 등재판정을 받기는 쉽지 않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나 의원은 "더욱이 유네스코는 위안부 기록물의 등재보류를 위해 이해 당사국 간 역사 인식이 다를 경우 심사를 보류한다는 제도 개혁안을 당초 계획보다 1년 미리 적용하며 철저히 일본의 입장만을 반영했다"며 "이에 대해 절차적 이의 등 강한 제지를 못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는 수용 불가라는 입장을 일본 정치인 앞에서는 호기롭게 밝히면서도 위안부 문제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킬 수 있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은 것"이라고 힐난했다.

나 의원은 "피해자가 용기를 내서 발언한 기록물조차 국제기구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이 더 부끄럽게 느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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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사학비리랑 성신여대를 털어야 최고국쌍이 조용해질텐데....

+ 언년아 분발해라


#우병우 구속

#이명박 구속

#다스는 누구꺼?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031122010793 (뉴시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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