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싹수 없어 보인다거나...
기분 좋아지는 얼굴
이런 외모로 얼마나 판단하시나요?
음.... 오래전에는 그렇게 판단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바꿨습니다. 워낙 뒤통수를 많이 맞아서 그래요..
싹수 없어 보이는 얼굴을 가졌는데 알고보니 꽤 친절하고 잘 웃는 성격이라던가 둥글둥글한 성격인가 생각했더니 이런 개싹수 없는 경우가 있다던가
모 이런 경험이 쌓이니까 판단을 뒤로 유보하고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어요.
근데도 첫인상이 주는 임팩트가 있긴 하더라고요. 조심한다고 하는데 저도 인간인지라
여러분은 솔직하게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