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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가 몇마디 없음.
첫 봄의 노승은 아이의 철없음을 왜 혹독하게 대했을까. 그런 혹독함이 그 아이의 업으로 탄생한게 아닐까?
생명에 대한 존중은 불교의 절대진리 그 절대라는 단어에 숨겨 있는 혹독함 그 혹독함이 또자기의 생명을 閉하게 한건 아닐까?
내가 아는게 뭘까? 아는게 있어서 이렇게 말하지만 그들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럼 '그게 약 이였구나' 하며 생명창조의 활동에 그리 박대했을까?
'그것이 속세라는걸 몰랏더냐?' ... 당연히 모르지 않았을까? 잔혹할 수 도 있는 동심을 생명존중이라는 절대진리로 閉해버린 ...
많은 생각을 갖게 하지만 본인의업을 묶고 물고 또 등정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