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기덕.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 봄 .. [스포주의]
게시물ID : movie_13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적
추천 : 1
조회수 : 6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7/28 00:17:10
.... 
대사가 몇마디 없음. 

첫 봄의 노승은 아이의 철없음을 왜 혹독하게 대했을까. 그런 혹독함이 그 아이의 업으로 탄생한게 아닐까? 
생명에 대한 존중은 불교의 절대진리 그 절대라는 단어에 숨겨 있는 혹독함 그 혹독함이 또자기의 생명을 閉하게 한건 아닐까? 

내가 아는게 뭘까? 아는게 있어서 이렇게 말하지만 그들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을 정도로 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럼 '그게 약 이였구나' 하며 생명창조의 활동에 그리 박대했을까? 

'그것이 속세라는걸 몰랏더냐?' ... 당연히 모르지 않았을까? 잔혹할 수 도 있는 동심을 생명존중이라는 절대진리로 閉해버린 ... 

많은 생각을 갖게 하지만 본인의업을 묶고 물고 또 등정할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