렙을 50쯤 찍고나면 대충 다 파악하지만 그 이전 레벨 유저들은 좀 헷갈려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즉시 발동되서 눈에 보이는 궁극기들은 별 상관 없는데, 맥크리나 겐지처럼 시전 후화력이 발생하는 데 시간이 좀 있는 기술의 경우
아군이 썼는지 적군이 썼는지 몰라서 일단 뿔뿔이 흩어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그래서 대충 정리합니다.
디바
적군이 사용시 : 이것도 너프해보시지!
아군이 사용시 : 자폭 시퀀스 가동!
자리야
적군이 사용시 : 아공! 빠 가톱나스티! (뒤에 발음은 그냥 안들림)
아군이 사용시 : 모두 발싸!
메르시
적군이 사용시 : 영웅이여, 일어나세요!
아군이 사용시 : 영웅은 죽지 않아요! 대가를 치를뿐
겐지
적군이 사용시 : 류진노 켄오 류승룡 기모찌 크라헤!
아군이 사용시 : 요옹이 내가 된다!
맥크리
적군이 사용시 : 석양이...진-다...
아군이 사용시 : 앞으로 나오시지.
솔저
적군이 사용시 : 목표를 못찾겠다 포착했다
아군이 사용시 : 전술조준경 활성화
파라
적군이 사용시 : 하늘에서 정의가으어억 빗발친다
아군이 사용시 : 포화개시!
메이
적군이 사용시: 똥주, 뿌씨쪄 (뒁주, 부쉬져우인데 권설음이라 한글표기가 어렵네요)
아군이 사용시 : 꼼짝마! 움직이지 마세요~!
엉덩이
적군이 사용시 : 페흐쏜 네샵 빠 몽 흐갸~ (소리 진짜 안들립니다. 엉덩이가 뭐라고 섹시하게 씨부리면 궁 킨줄 아세요)
아군이 사용시 : 아~무도 내게서 숨진 못 해...
한조
적군이 사용시 : 류우요, 와가 떼키오 쿠라헤! (늑대스킨시 류우 부분이 오오카미로 바뀝니다.)
아군이 사용시 : 용이여, 적들을 삼켜라!(늑대스킨시-늑! 대가, 먹잇감을 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