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전개자체가 그렇게 막강한 전력이 대너리스에게 있는데, 억지로 못이기게 만들려다 보니 어거지가 너무 심함..
그냥 빨리 싸워서 수도함락시키고 끝내버리면 되는걸 무슨 이상한 짓들을 하고 있는지...
그냥 싸우면 지는 적들에게 협정을 요청하기 위해 북으로가서 워커 샘플을 받아오려 지지거 볶고 북부의왕과 퀸이 직접 나서는 게 전혀 이해안됨.
다 죽일 수 없어서 라고 하지만, 용보고 성문만 지지라고 하고 그냥 거세병이랑 도트라키로만 쳐들어가도 그냥 이기잖아.
웨스트로스에서 두번째로 부유하다는 리치가문은 3초컷을 당하지 않나...
캐스탈리록을 버린거 자체가 에바가 심한데... 그 손해를 감수하고 했다 손 치더라도 리치가문이 그렇게 언제든지 병력 좀 내려가면 바로 죽는 가문이렀으면 왜 직작 그러지 않았는지.
말이 안됨. 수성의 입장에다가. 부유해서 물자도 갖추고 있고 병력도 많은 가문을....
게다가 다 털릴때까지 바리스가 있는 대나리스쪽은 알지도 못했다는게 어이가 없음...
그 모래뱀이랑 유론이 급작스럽게 털려서 다 죽음이라는 것도 너무 개연성 없이 갑자기 툭 떨어지는 느낌으로 일어나서 전혀 공감이 안됨.
무슨 유론을 파워 악당을 만들어놨어. 원작에서의 드런 인물들은 악당역에 가깝고 잔혹하다고해서 결코 유능하지 않음. 근데 무슨 반 먼치킨을 만들아놓고. 선악대결 벨런스만 맞추려하거 있으니...
이래사는 기존 양산형 스토리 라인과 다를게 하나 없는 3류임.
착한 놈들은 나쁜놈의 핍박을 받아 고난을 해결하려 한다. 그게 성공이든 실패든 이런 식의 구성은 그냥 3류임.
차라리...내가 구성해도 이보단 나을거 같음.
무슨 수를 쓰던 서세이가 야비하게 대나리스를 독살하려함. 아님 마법같은걸로? 그 흑마법사 같은놈이 무슨수를 쓰던.. 아니면, 백귀의 존재로 인해? 무슨 뭔가 살짝 억지여도 판타지설정 이용해서 암튼 대러리스를 혼수 상태에 빠지게함.
드래곤을 활용할수 없는 상태에서 유론의 함대에게 대패하게됨. 이때 도른 영주가 잡히는간 오바고, 아샤 정도가 잡힘. 도른영주는 이미 집에 갔음. 방식은 드래곤스톤응 기습 공격해서 리쿼드파이어로 함대만 다 태워버림.
힘은 있지만 제해권이 없어서 드래곤 스톤에 발이 묶이게됨. 병력의 숫자에 비해 척박한 땅이고, 식량이 없어 버티기 힘든상황.드래곤으로 돌파하려고 하지만, 선박이 너무 없어서 병력의 이동자체가 힘듬.
제이미는 리치가문을 압박하고. 하이가든은 뚫리진 않지만, 병력의 규모와 보급에 비해 전쟁에 준비된 군대가 아니기 때문에 제이미를 물리치지도 못함. 제이미는 하이가든을 압박한채 주변 영지들을 하나하나 공략하고 약탈. 돈을 모아 서세이에게 줌. 서세이는 강철은행과 담판을 지으며 돈을 갚고 추가적인 용병을 지원받기로함(물론 노예제도 같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설득하진 않는다 브라보스는 노예제도 반대입장)
이 때 티리온은 포위망을 적은 수의 배로 제해권을 우회해 양파기사와 함께 거세병들을 몰래 몰래 하나씩 상륙시키는 릴레이 상륙을 시도해서 성공하고, 라니스타의 본진인 캐스탈리록을 공략함.
동시에 리온은 도른에게 요청하여 함대를 이끌고 유론을 치고, 유론의 함대는 퇴각, 대너리스는 드디어 제해권을 얻고 본토에 상륙하게 됨.
대너리스는 먼저 동맹을 구원하는게 우선이라며, 하이가든으로 진군을 하고, 도트락키는 그대로 다 끌어버림. 그리고 캐스탈리록도 함락되어버림.
대너리스는 남쪽 티렐에서 중부로 치고 올라가 점령하고, 킹스랜딩 최종공략을 준비.
제이미는 패전병들을 규합하고, 에소스 용병단과 외국군대에 반감을 가진 영주들을 모아 대비하려하지만, 픙전등화상태.
이때 백귀가 남하함. 무슨 이유에선지 백귀는 스타크가 관할하는 윈터펠과 북부를 그대로 지나쳐서 대너리스가 주둔하는 중부로 곧장진격. 드래곤과 전투.
겨울이 오고, 도트락키들은 활기를 점점 잃음.
이 상황에서 서세이와 대너리스는 협정을 체결. 공동의 적에 맞서 싸우기로 함.
그런데, 서세이가 이틈을 이용해 배반하려하자, 드라마 대로 제이미는 쓸쓸히 사복차림으로 킹스랜딩을 떠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