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썼던 제 글을 많은분들이 보시라고 약간 수정 후 게시글로 옮깁니다!!

 

지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는 킬링캠프!

킬링캠프 시청자 게시판에는 3~4일 전부터 약 4000여개의 반대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에 설경구 팬클럽 회원들이 2일전부터 24시간내내 상주를 하며

시청을 하지 않겠다는 글과 댓글에 고소를 하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고소의 근원은 무엇일까요?

바로 명예회손자에 대한 부분입니다!

 

명예회손죄는 모욕죄와 다릅니다!
모욕죄는 당사자 본인만 고소가 가능하지만
명예회손죄는 당사자의 암묵적인 허락이 있으면 타인이 고소 가능하긴 합니다!

하지만 힐링캠프 게시판의 글들은 힐링캠프를 시청하지 않겠다는 내용이 주입니다!
그건 명예회손죄가 성립이 안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무지한 설경구 팬클럽회원 4~5명이 48시간 내내
게시판에서 상주하면서 힐링캠프를 보지 않겠다고 하는 댓글에..
"댓글 캡쳐했습니다. 혹시라도 지우실까봐요" 라는 글을 도배하면서
시청자로서 댓글 단 사람들에게 협박조로 대응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무슨 댓글만 달아도 캡쳐 했습니다. 고소 준비하고 있습니다
고소명단에 드신분들 안타깝네요. 심판 받을겁니다. 이러고 있습니다!

무지한자가 신념을 가지면 이토록 무섭습니다!

정작 무고죄로 반격을 당하고 싶은가 봅니다^^

힐링캠프를 보지 않겠다고 하는 댓글은 시청자의 당연한 권리는 시청권입니다!
또한, 불륜이라는 직접적인 언급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는 이상
설경구에 대해서 실망이다 이런식의 글들은 아무런 법에 저촉되지 않습니다!

 

단, 불륜에 대한 늬앙스를 심하게 풍기는 글에 대해서는 약간의 벌금형이 나올 가능성은 있습니다!

뭐 이부분도 설경구가 정말 대국민적으로 매장을 당하고 싶은 경우에나 발생될 이야기지요^^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서 시청자들이 성토하는게 오히려 맞지 않겠습니까?
무슨짓을 하던 무슨일이 있었던 방송에 나와서 악어의 눈물로 포장을 하고 방송되면
무조건 치유되고 힐링되며 있던일이 없던일이 되는겁니까?

해당 내용은 여러 기사내용을 통해서 정황이 어느정도 드러난 상태입니다!

정황상의 증거는 입증자체가 어려우며 실제 당사자가 아닌 이상 단정짓기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즉, 부부간의 일은 당사자 이외에는 아무도 모르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최근에 불거진게 아니며 이미 몇년 전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그때 이미 여러 기자들이 취재를 하였고 기사쓴 것들이 있습니다

광복절특사 찍을 당시 설경구가 송윤아가 자꾸 눈에 들어온다
송윤아와 몇번 식사자리를 가진건 사실이다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건 사실이라는 인터뷰 기사 내용도 있습니다!

 

당시 기자들이 취재를 했던 이유는 스캔들이 났기 때문이죠!

정말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겠습니까?

광복절특사 이후 여러 루머들이 나돌다 결국은 조강지처와는 이혼을 하고

스캔들의 주인공이었던 송윤아와 비밀결혼을 합니다!
만약 해명을 하려 했다면 그때 당시에 해명해야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으니 이제 슬슬 돈이 궁해서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게 맞습니까?

또한 연예인이라고 혼자 방송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만을 피력하는게 아니라
정확하게 따지자면 안내상씨와 전 부인인 안내상씨의 동생분과 함께 출연해서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하는거 아닙니까?

게다가 몇개월전에 송윤아가 방송에 다시 나오고 싶다고 인터뷰한 기사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오늘 날짜로 어떤 기자가 설경구와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화 했습니다!

 

그 기사에서도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 송윤아의 작품 복귀마저 악플러들 때문에 쉽지 않은 상황까지 와버렸다. "  - (1)

여기서 솔직히 논쟁이 되는건 한가지입니다!

설경구가 이혼하기 이전에 불륜을 저지르다가 전처를 내치고 재혼을 한것이냐
아니면 유부남이면서도 지금껏 고생한 조강지처를 놔두고 송윤아에게 마음을 주고나서
그 이후에 이혼부터하고 송윤아와 재혼을 한것이냐! 이겁니다!

일단 보자면 여기는 법원이 아니기에 유죄냐 무죄냐를 따지는건 아닙니다

연예인도 큰 의미로 보자면 공인입니다!
사전적인 뜻의 공인은 아니지만 여러 국민들에게 파급력을 가지고 있기에 공인으로 봐도 무방합니다!

만약 설경구가 이혼하기 전까지 송윤아와 불륜을 저지르지 않고 기사에서처럼 마음에만 둔거라고 해도
타인의 모범을 보여야할 공인으로서 설경구가 옳지 못한 행동을 한 사람이고
실제로 설경구가 이혼하기 전부터 송윤아와 불륜을 저질렀다면
그건 정말 나락으로 더 떨어져야되는 최악의 인간이라는 겁니다

이미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설경구가 광복절특사부터 송윤아에게 호감을 갖고 만남을 가진것은 기사내용입니다!

그 만남이 진짜 식사만이었냐.. 아니면 호텔을 간것이냐 이차이일 뿐이며
이건 그 누가 사실을 알겠습니까? 설경구 송윤아 당사자들만 알겠죠!

그렇다고 해서 잘못된 행동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그럼으로 공인으로서 보여준 그 행실을 비판하고
그에따라 시청자의 당연한 권리로 시청을 안하겠다고 말하는건 맞는거 아니겠습니까??

많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돈도 못벌던 연극배우를 끝까지 내조하고 지켜왔던 조강지처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어느정도 성공하고 나니까 송윤아에게로 가버린 그 행실을 비판하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싫고 안보겠다고 하는건데 그게 뭐 잘못됐습니까??

그건 우리들의 몫이며 일부 고소고소거리는 잘못된 팬심을 가진 팬클럽들에게 들어야할 소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번 킬링캠프는 시청거부를 해야 옳다고 전 생각됩니다!

혹여라도 궁금하신 분들은 다시보기로 봐야한다 생각합니다!

 

정치인들도 그렇고 연예인들도 그렇고 잘못한 것이 있으면

어느정도 잠시 숨만 죽이고 나오면 만사형통이라고 생각하는 버릇을 철저히 없애야하지 않겠습니까??

 

 

 

오늘자 설경구기사 출처 :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3032508055905787&type=1

고소확정이라는 팬클럽 글의 출처 : http://nbbs3.sbs.co.kr/index.jsp?cmd=read&code=tb_healing01&no=9271

고소명단 오른분들 이란 글의 출어 : http://nbbs3.sbs.co.kr/index.jsp?cmd=read&code=tb_healing01&no=9264

아고라 힐링캠프 시청반대 서명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35269#commentFrame

설경구 팬클럽 회장 "오자유"의 고소의미 글 : http://cafe.daum.net/LOVELYACTORSKG/DiUY/1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