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날과 다름없이 정각 7시. 알람과함께 눈을떴습니다. 비몽사몽 화장실로들어가 변기에 털썩 주저앉았건만 금요일쯤되면 출근전 피로감이 세배쯤되는거 같습디다. 평소보다 엉신의 신호가 세게 오니..옳다쿠나 엄마 젖빨던 힘보다 더 우렁찬 기운으로 내뱉었지요. 츄르릅. 단 1분만에 모든 것을 뿜고 잠시 뜸을준뒤 화장지로 뒤를 닦았는데.. 읭???? 깨끗하네요? 오 역시 엉신의 기운이 세긴셌어. 하고 일어나 물을 내리려 변기를 봤는데 읭???? 깨끗해요. 난 분명 구렁이를 생산했는데 없어요 진짜.. 나 이런거 첫경험이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