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창문을 열고가면 내부로 들어오는 공기가 뒷창문을 받아 공기저항이 늘어날것이다.
이건 마치 창문을 열고 주행하면 소형 낙하산을 펴고 주행하는 효과와 비슷할거라는..
즉, 창문여는거 자체가 공기저항을 상당히 증가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차가 공기 저항이 늘어나면 연비가 안좋아지겠죠?
그런데 에어컨을 쓰면 엔진동력을 에어컨 컴프레셔로 일부 사용하니까 이 또한 연비가 안좋아집니다.
공기저항으로 안좋아진 연비가 클지 에어컨 컴프레셔에서 소모되는 동력에 따른 연비가 큰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