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이란 시간을 가치 보내면서..
나의 한부분이었던 널 보내고 벌써 6개월이 지났네..
요즘들어 문득 니가 너무 보고싶다.. 하지만 연락할 용기도 없는 내가 너무 싫어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계속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
왜 난 널 이해하지 못했고 널 보듬어 주지못했을까..
그냥 모든게 다 내잘못이지
요즘들어 술도 조금씩 먹고있서 ㅎㅎ
맥주한캔도 못먹는데 그래도 먹고있어
그냥 미안하고..못난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고..
다시 보고 싶지만 내 욕심이겠지ㅎㅎ
다음달이면 또 생일이구나 항상 이맘때면 생일선물 고민하곤 했는데..
이걸 볼지도 모르겠지만...니가 행복하길 바래..
ㅎㅎㅎ술먹고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