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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적폐 도람프 반대 시위 자체는 인정을 하는데 ...
게시물ID : sisa_993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eenmaker
추천 : 2
조회수 : 3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04 11:23:27


 도람프는  한마디로 미국판 적폐 입니다.
 백인우월, 이민자 탄압,  부자감세, 세계기후협약 탈퇴 등 
 욕먹어도 되는 인물 입니다.

 사실 도람프 가는 나라마다 반대 시위는 있습니다.
 그것은 개인자체 반대도 있지만, 그동안 미정부가 자행한 
 잘못된 외교도 한 몫 합니다.(팔레스타인 학살에 정말 아무소리 안하죠)

 그런데 요번 도람프 반대 시위가 누구 이름으로 하는가 문제 입니다.
 저번 광화문 시위는  국내 적폐 청산이 목적이라,
 도람프 반대하는 시위에는 쓰지 말아야 합니다.
 
 요번 대학생들이  국회 시위를 하여 잡혀 갔는데, 여론은 안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안부 합위 항의 일본 대사관 시위도 불법이라 잡아 갔는데, 그 때는 
 지지한다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이런 사항은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는가?
 내 생각으로는  현재 도람프는 국내 적폐 세력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도람프가 국내 적폐 청산을 방해 했다면 80년대 반미 운동처럼 되겠지요.
 (80년대는  미국이 한국 민주화를 반대, 학살세력을 인정 했습니다.)
 
 그런데, 오바마는 한국-일본 적폐 세력에게 위안부 합위를 종용하여
 상당한 반감이 있었죠.
 이런 이유로 그 당시 대학생들 일본대사관 기습시위는 현행범 위반이었으나,
 시민저항권이라는 이름으로 인정 할 수 있었습니다.

 민주사회에서 남 한테 피해 안주는 시위는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시위단체들도 함부로 이름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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