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첨에 세일하는거 완제품으로 사왔더니 파워가 300w...
메인보드ㄱㅏ 12핀.... 매장에 조립컴 맞춰주는 흑형들
이 농담으로 이런거 태어나서 처음본다고 재네가너 엿먹일라고
한거라길래 바로 조립을결정했습니다! 친구가 옆에서 50불
주고 조립 맡기라는거 상콤하게 무시하고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조립 강행!! 마르가리타님 기억의방님이 조언해주신대로
파워는 가자마자 antec antec !! 첨에사실 650짜리를 샀는데
집와서 내용물보니까 500짜리가들었더군요ㅡ.ㅡ 바로가서
그냥 사는김에 2만원 더내고 750짜리로 샀습니다!!
거기에다가 i5 4세대 최신꺼!! 오버클럭같은경우는 잘
몰라서 안되는걸로!! 램 8기가에 enermark 케이스!
라데온 hd 7790 oc edition! Z87-g47 게이밍 마더보드랑
팬2개! 와이파이 랜카드까지 사니 700불.. 75만원 정도
나오더라구요!! 와서 친구랑 퍼즐맞추기+숨은줄찾기 놀이
하구 다했을때 똭 켜지는 그기분이란!!! 윈도우 깔고
그래픽카드 설치하는데 안나오는 그기분이란!!! 부랴부라
다시 도움요청하니 유겐베르크님 만비님 이웃집패트로님
미드빅뱅이론님 등등 많은분들이 댓글달아주셔서
조립을 완성했습니다!! 앞으론 더 잘할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내가 조립한 컴 내가 쓰니 기분도 상당히 좋더군요 하하
도움주신 많은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