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분명 의사 주제에 여증이 아닌 환자에게 혈액 수혈 안 한 미친年 의사에 대해서는 언급을 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여증 신자가 그러는 게 아닙니다.
가족 내에서의 영향에 있어서는 개신교도 만만치 않죠.
감기 치료한다고 자식 떼려죽이는 목사도 있다면서요?
흔히 보기는 개신교 며느리 하나 들어오면 온 집안 풍비박산 나는 거 유도 아니라고 합니다.
애들 목숨만 가지고 노는 게 아니라 머리도 모자라게 만드는 게 개신교 아닌가요?
창조론으로 멍청하게 만들고, 그냥 믿으라고 해서 세뇌시키고, 간증에 통성기도로 애들 정신 이상하게 만들죠.
이거 개신교 아니에요?
연필깎기님이 개신교 신자라서 여증과 동급으로 취급하는 게 싫으시다면
1. 개신교는 사회적 해악을 끼치지 않는다.
2. 가족 내부에서도 해악을 끼치지 않는다.
3. 아이들을 세뇌시키지 않는다.
4. 아이 인생을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도록 한다.
이 명제를 스스로 증명하셔야죠.
그리고 대체복무제는 유럽 등에서도 하고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에는 대체복무제가 없기에 스스로들 알아서 감옥에 잘 가더군요.
어쩌라고요? 자기네가 감옥 가겠다는데.
그게 사회의 해악이라구요? 군대 안 가고 감옥가겠다는 게?
오히려 개신교가 해악은 훨씬 큽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오히려 자기 내부 교리로 자기네 스스로 사는 것 이외에
여증이 자기네 교회 밖의 제3자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건 개신교보다 훨씬 적습니다.
sgi는 아예 하실 말씀이 없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