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이 갑자기 쪄서 요가로 계속 관리하다가 (살빠지고 유지되니깐 점점 안가게되고
요가선생님이 수업도중에 자세안될때 이게왜안되는거야? 이런식으로 말하고 짜증을 심하게내서 열받아서 안감 ㅠ )
그러다가 운동을 안하자니 너무 심심해서 주짓수랑 방송운동을 같이 병행하구있는데요..
방송운동은 진짜 그냥 춤추고하니까 운동은 그리 되는것같진않는데 재밌어서 하구
주짓수는 주짓수도 땀 많이뺴고 힘들면서 재밌는데 그 불가리안백도 돌리거든요
그걸로 상체강화 하체강화 트레이닝 따로 요일별로 하는데 (스쿼트 런지 이런것들도 기본적으로 하구요)
며칠전 관리샵가서 겸사겸사 마사지도 같이 받았는데 사장님이 저보고 전에는 어머 언니 운동하나봐~ 라인이 깔끔하네!
정도였으면 지금은 점점 남성형라인이 되어가고있다고;; 승모근도 더 심해졌고 팔뚝라인이나 전체적으로 딱딱하고 사각진몸이라고 ㅜ
운동하고 바로바로 풀어주라는데 사실 점점 옷핏이 .. 예전같지않다고는 생각을 했거든여
요가할때는 제 몸무게에비해서 가녀린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다부진느낌이 있긴합니다..저도 느껴요..
여성분들은 혹시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여기서 요가까지 더 다니자니 저도 직장을나가는사람이라 몸이 안따라줄것같고 ㅠㅠ
심란하네여... 아 지금 키랑 몸무게는 168/55 정도입니다. 술을 좋아해서 배가 나왔구요.. 운동하고 힘주면 들어가는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