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부터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어선지 손발이 차가워서 이번에 요모조모 알아보고 의료용 압박스타킹이란 걸 사용해 봤어요.
사전 조사를 해 본 결과 사용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데 말로만 의료용이고 사실은 구라인 경우가 많고
그걸 구분하는 기준은 발목부터 허벅지까지 올라가면서 압력이 점점 줄어드는 구조인지를 보면 알 수 있다 하더라고요.
근데 이게 의약품도 아니고 사실 사용한다고 해서 어메이즹한 효과가 있는 건 아니더란 말이죠?
그러니까 사전에 좀 알아보고 샀다 하더라도 이게 진짜 의도한 효과가 있는지를 알 수가 없어요.
혹시 사용자 분들 중에서 효과 여부를 알 수 있는 방법을 알고 계신 분은 알려 주실 수 있나요.
PS) 착용샷이나 사이즈 변화 같은 건 관계...없겠죠? 만약에 필요하다면 댓글로 올릴게요.
이거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혈액순환에 더 안 좋다고 들어서 꼭 무슨 방법을 강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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