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프다고 집에 틀어박혀 있을 때 갑자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네 빵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을 사올 때나
퇴근 후 데이트 하려고 만나서 회사에서 화나는 일때문에 괴성을 질러댈 때 말 없이 카페에 데려가서 케이크를 먹여줄 때요!!ㅎㅎㅎㅎ
아니면 데이트 하면서 너무 먹어서 통통하게 오른 뱃살을 만지면서 "너는 왜 뱃살마저도 귀여울까"라고 할 때나
사랑할 때의 그 진지한 눈빛......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들은 어떨 때 애인이 자신을 사랑한다고 느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