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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56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블리티라미수★
추천 : 5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1/06 02:23:28
눈만 감았다 뜨면
곧 새 날이란 걸 알면서도
사무친다
지나간 연인
보내버린 시간
흘러간 눈물
보이지 않는 천장엔 무엇이 있길래
뜬 눈으로 밤을 지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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