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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6570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긍정이윤![](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1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1/06 03:41:54
밭 같은 곳 지키는 강아지 한 마리.
흔한 똥개? 진돗개나 누렁이가 아니고
뭔가 종이 있어보이는 강아지였는데...
개를 키우는 입장이어서 반가웠는데
철장에 갖혀서 이제 추운데 담요나 스티로폼도없이
충격이었던건 빨간국수? 짬뽕?을 밥으로 주고
면이 퉁퉁불어있었다. 입도 안댄건가
너무 맘이 아파서 가까이 가니까
너무 짖어서 도망갔다.
아직도 맘이 쓰인다...ㅠ..ㅠ
올 겨울 버틸 수 있을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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