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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910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jZ
추천 : 13
조회수 : 389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5/03/24 20:09:04
저 24살이고
남동생 22살
여동생이 18살인데
이혼가정이라 남동생이랑 저는 보육시설에서 같이 자라고 막내만 친가에서 키웠어요
연락은 계속해서 잘 지내는데
제가 성인도 됬고 그래서 공장에서 일을 하는데
돈을 제일 많이 벌어요.
엄마는 100조금 버시구
남동생은 공부 흥미없다고 놀다가 식당알바 하면서 요리쪽에 흥미가 생기나봐요
근데 고민글을 쓴 요점은 이게 아니라 막낸데
막내 폰요금이며 용돈이나 이런걸 제가 다 대주는데
세상에 이년이
우유먹어도 되냐고 묻는거에요.
이게뭐가문제냐면
이년이 도대체 어떻게 자랐으면
고작 우유하나를 이렇게 우물쭈물 말하는건지
우유가 뭐라고!!!!!!
아빠가 키운다고 데려갔으면 좀 잘 좀 키우지 !!
순간 얘한테 돈 많이 들어가서 나 초밥먹고싶은데 그거 못 먹는다고 투덜대던거 존나 후회되고ㅠㅠㅠㅠ
그냥 좀 씁쓸하네여
우유마시다가 생각나서 걍 쓰고 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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