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같은 상사때문에 신랑이 힘들어하는데
오늘은 한계에 다다랐는지 그만둔다고 하네요
상사의 개지랄은 말하자면 너무길고 암튼
내일부터 상사랑 둘이 있을때는 녹음해놓고
그만둘때 본사에 풀든 인터넷에 올리고
상사와 거하게 한판하고 관둔다네요;;
그동안 다른직원들은 이런말을 안하고 관둬서
상사가 모르는거라며..
아는분이 회사를 차려서 갈데가 생기니까
그동안 참던게 이제 폭발하나봅니다 ㅜ ㅜ
그만두고 갈곳은 분야가 전혀달라서 사실
할말 다하고 엎고나와도 되긴합니다만
전 그 에너지도 아깝거든요 ㅡ ㅡ 그냥 조용히
그만두자고는 말하긴햇는데....
그만둘때 확 뒤집어엎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얌전히 그만두는게 나을까요?
의견좀 들려주세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