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의 매점. 만광(만남의 광장)이라 불릴정도로 항상 붐빈다. 특히 여름이 되면 여고생들은 누구나 할 것 없이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아저씨를 애절하게 부르면서. " 아저씨! 쵸키쵸키요! " " 아저씨! 고래밥요!" " 아저씨! 케로로(아이스크림 중 하나) " " 아저씨!!!!! " " 아저씨!!!!! " 그러나 어느 한 아이.
" 아저씨!!!!!! 아저씨! 젤루좋아요!!!! " 아저씨 왈.
" 그래. 나도 아러.*-_-* " 그 아이
"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