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살의 부호인 하마드 빈 함반 알 아얀은 아부다비 인근에 위치한 사막에 우주에서도 볼 수 있도록
자신의 이름인 ‘하마드(HAMAD)’를 거대한 크기로 새겼다. 이 억만장자는 메르세데스 500시리즈 7대를 색깔별로 소유하고 있어 ‘레인보우 왕자’라고도 불린다.
이 외에도 최고급 승용차 200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