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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의 거래는 일괄거래로 가야한다.
게시물ID : sisa_994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너10
추천 : 1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07 10:58:39
지금 문재인이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하는 트럼프에게 계속 떡하나씩주고있다.

미국은 이미 부시,오바마부터 전략적인내라는 대중국정책의 일환으로 북한의 위기상황을 키워오고 있다.

중국이 2050년까지 장기적인 목표로 최강국을 향해가고 있듯이 미국또한 그에 대한 대응으로 전략적인내라는

기만적인 북한정책을 구사해왔다고 본다. 

10년 20년 50년을 계획하는 미 국무부나 cia의 핵심 외교주도세력들은 대통령이 바뀌더라도 자신들의 계획된

정책들을 펼치는 것 같다. 

트럼프가 얘기한 미국산 군사장비에 대한 개념적 승인이란 말이 결국 부시,오바마때부터 이어온 전략적인내라는

기만적정책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승인이란 말이다.

북한핵위기를 조성하는 기만적인 전략적인내전략을 펼쳐 전 세계적으로 안보위기를 부추겨 무기등의 안보장사를 하고

중국을 견제하고 무너뜨려 미국의 세계패권을 유지하려는 장기적인 전략이다.

북미간 2.29합의를 보더라도 미국은 북한이 합의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인공위성발사에 대해서 얘기해왔지만 고의적으로 

그것을 무시했다. 그리고 북한이 먼저 합의를  파기하게끔 하는데 성공했고 그것이 바로 전략적인내의 실체다.

앞으로 미국은 끊임없이 떡하나 주면 또 달라고 하고 또 주면 또 달라고 할 것이다. 중국을 견제하고 만족할때까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북한핵위기도 역시 중국용이기 때문에 최대한 질질 끌 것이다.

문재인이 전략적사고를 하고 통찰력이 있다면 미국 트럼프와 거래를 할때는  한번에 일괄타결 완전한 약속을 받아내고

주더라도 주어야지 지금처럼 당장의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떡하나 더 주는 식으로는 계속 끌려다니기 쉽고 우리의 국익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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