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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인간의 존재랄까..
게시물ID : humordata_1391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ㅡㅡv
추천 : 10
조회수 : 9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04 20:36:41

인간의 무궁한 과학발전으로도 해결하지 못하는 몇가지 부분이 있다. 엄청나게 넓은 우주, 오감을 초월한 육감, 꿈 등이다.

몇 가지 게임 또는 영화에서도 이 소재를 자주 사용한다.

 

 유 유명한 네이버웹툰 싸우자 귀신아

 

 

귀신을 보고 때려잡기도 하는 주인공 귀신을 볼 줄 아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만난 귀신과 동거하는 내용.

작가 임인스가 그려내려간 웹툰 싸우자귀신아 연재 중 군대를 다녀왔지만 끝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여기서 활용한 바로 육감.

 

육감은 이치나 경험으로 오는 지적 판단이 아니다. 직입적 감성 즉 직감이다.

인력을 넘어서서 혹자는 신이 내려준 것 같은 느낌이랄까? 또다른 말로는 영감과 감흥이라고도 한다.

이 육감은 무궁하게 발전될 수 있으며 어떤 형태로 변화할 지 아무도 모른다. 보통의 판단이나 추리 또는 감각으로

불가능한 사실을 묘하게 잡아내거나 감지하는 것을 육감이라고 하는데, 제일 무서운 육감은 아무래도 여자의 육감이 아닐까 싶다.

 

  유명한 게임 모두의마블

 

 

모두의마블 우주맵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존재한다. 보드게임으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데,

블랙홀에 걸리면 그곳으로 들어가 화이트홀로 빠져 나온다.

국민보드 게임이란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 꽤 인기게임 순위 중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여기서 활용한 바로 우주

 

질량과 물체 사이에는 서로 끌어당기는 만유인력이 작용하게 된다. 지구가 인간을 끌어당기는 것을 중력이라고 하는데

만약 중력보다 더 큰 속도로 물체를 던지면 지구를 탈출할 수 있다. 이렇게 광속보다 더 큰 탈출속도를 갖는 천체가 존재한다면,

빛조차 빠져나갈 수 없을 것이다. 이런 아이디어 하나에서 바로 블랙홀의 존재가 탄생하게 된다. 

수 많은 이론과 과학의 발달로 블랙홀은 빛까지 빨아들이는 지옥 또는 시공간의 무서운 공간으로 불리며 인정받게 되었으나,

스티븐 호킹에 의해 블랙홀의 또 다른 이미지를 구축한다. 바로 무궁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녀석으로,

블랙홀은 검지 않고 빠른 속도로 입자를 방출하여 뜨거운 물체처럼 빛을 발산한다는 학설을무궁무진한 우주, 아직 인간은 작기만 하다.

 

 

유명한영화 인셉션

 

 

 

 

드림머신, 타인의 꿈을 놀러간다는 획기적인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 인셉션!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연기력 때문에 폭풍 몰입해서 봤던 기억이 있다. 꿈과 인간의 무의식에 관하여 말하는 인셉션.. 실제로 이런 일이 가능하다면.. 끔찍할 것 같지만, 뭔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일..같다고 할까나?

 

꿈과 관련된 이야기로는 꿈에 나오는 모든 인물은 어....로든 아는 얼굴만 나온다. 얼굴을 기억하든 말든..  태어날 때부터 맹인도 꿈을 꾼다. BUT 시각 대신 감정 청각 후각 촉각 등으로 꿈을 꾼다. 꿈이 가장 특이하다는 것은.. 현실과 반대되는 나의 모습이랄까? 일종의 무의식 중의 일탈로 볼 수 있다. 꿈을 꾸는 것은 정상이다. 일반적으로 꿈을 꾸지 않는 사람은 인격장애를 가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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