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둔자를 쓰다가 문득 켈틱 드루이드 스태프가 사고 싶어서 연휴 직전에 샀습니다.
그리고 숙작하고, 장개하고, 지력이 안 떠서 다시 돌리고, 지력이 80도 안돼서 또 돌린 결과, 지력 108이 떴습니다.
조금 더 해볼까 라는 욕심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돌린다고 해서 이보다 잘 나올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멈출까 합니다.
그 전에 여러분의 고견을 여쭙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제 글에 관심을 보여주신 여러분 모두께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