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트럼프에게 위안부 문제는 남의 문제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9944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중동패싱
추천 : 15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07 22:59:05
※ 성노예라는 용어를 쓰고 싶은데 우리나라 피해자분들이 싫어하신다고 해서 위안부라는 용어 씁니다.




왜놈들이 위안부 관련 만행을 저지른 지역은 실로 넓습니다.

동남아, 인도네시아부터 괌, 사이판 등 태평양 섬들까지 마수를 뻗쳤습니다.

태평양 전쟁 이후 괌, 사이판이 미국령으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미국도 위안부 피해국입니다.

그래서 예전에 미국의 마이클 혼다 의원이 위안부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섰던 겁니다.





오늘 트럼프가 이용수 할머님을 위로해준 건 같은 피해국의 대통령으로서 행한 일입니다.

결과적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트럼프를 비롯한 미국 주류 정치인들은 괌, 사이판의 위안부 문제를 중하게 여기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눈앞에 있는 피해자를 외면할 순 없었습니다.





종합적인 결과로 한미정상이, 한미양국이

위안부 문제에서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외교적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물론 만찬장에서 있었던 일이라 공식성이 강하지는 않습니다.

한일 양국과 잘 지내야 하는 트럼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그런 거죠.





독도 새우와 함께 원 쿠션으로 왜놈들을 강타했습니다.

외교는 이렇게 하는 겁니다.

오늘도 문뽕에 취해 잠듭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