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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때 효행상을 거의매년받았어요 ㅠㅠ
게시물ID : freeboard_1657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링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08 00:53:03
첨엔 이게 무슨상이고 대체 왜주는지몰랐는데 좀 크고나서 어느순간 알게됐ㅇㅓ요
 
아..한부모가족인 애들한테 뭐라도 도움되라고 주는상이구나.. 근데 대체 왜준건지 아직도 몰겠네요 상점을 주는것도 아니고 도움하나도안됐는데 ㅋㅋ
 
진짜 받기싫어서 매년 4~5월쯤되면 제발 상장나오지말라고 빌었거든요
 
상받으면 애들이 다 알거아니에요. 쟤 엄마없어서 상받는구나..
 
나는 필사적으로 엄마없는거 티안내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있는데 도움도안되는 상장쪼가리때문에 숨기던거 다 들통남ㅋㅋㅋ엌ㅋㅋㅋㅋㅋ
 
하여튼 갑자기 생각나서 울적해지네요
 
저 어릴때만해도 한부모가정이 정말 흔치않았거든요. 어쩌다 엄마얘기나와서 난 엄마없어 이러면 애들이 난처한표정으로 사과했던게 기억나요..
 
특히나 아빠랑만 사는애들은 없던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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