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첫 회식 햇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6580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사시부리~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1/08 11:46:20
회사에서 유일하게 한가지 장점이 있었다면 회식이 없다는 거였는데
오늘이 마지막날이라고 어제 회식을 하더라구요..
마지막까지 극혐으로 남으려는 회사의 노오력이 가상합니다.
 
뭐 그동안 수고했다 다음회사에서도 열심히해라 이런얘기하다가
꼰대아줌마..
 
너는 다좋은데 낯가림이 그렇게 심하다 낯가림그렇게 심하면 안된다~
사수한테도 달라붙어서 알랑방구 껴야되고~
나중에 시댁 시어머니한테도 알랑방구 끼면서 잘해야된다 어쩐다
 
하는데..
 
제가 여기회사 사수는 대학같은과사람이고
 
저 꼰대아줌마랑 접점이 없어요
 
회사메일로 일들어오면 다른아줌마랑 사수랑 저랑 셋이 일나눠서 하는 시스템인데
일들어오면 사수한테 메신저로 이거 내가하겠다 하믄서
 
일도 먼저하고 그러거든요
 
애초에 꼰대아줌마나 다른아줌마나 하는짓거리가 개같아서
일년동안 사적인 이야기 잘 안하고 닥치고 살았던거지
친해지고싶지도않은 부류이고
 
뭔 낯가림꼰대 ㅋㅋㅋ 제가 낯가림은 있는편이지만 솔직히 한달도안되서
다 친해지고 무너집니다
 
저인간들은 한달도 안된시점에서 이미 쓰레기인증 다되었으니 친해질 생각도안한 아줌마들이고
 
뭐 하여튼 그러더니
결혼하면 애낳아야한다 그게 여자의 의미다 어쩐다 그러는데
 
저는 딩크거든요 애낳을생각도없고 애좋아하지도않는데
애낳아봐야안다 어쩐다 애없으면 남편이 밖으로 나도는거 어쩔수가없다 이러는데 뭔...
 
극혐쓰 초극혐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