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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2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뿌부★
추천 : 1
조회수 : 8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1/09 05:29:49
방금 놀라서 깼네요
좀긴데... 첨에 엄마랑 둘이서 집화장실에서 목욕함서
트리트먼트 브랜드 얘기하고잇엇거든여
근데 그때, 외할머니랑 이모가 오셔서 안나오냐고 소리지르셔서 엄마가 나가고
저 혼자 아 왜저러나해서짜증내는데 갑자기 외할머니집에 제가와잇는거에요
분명 우리집인데 어느순간 외할머니집;;
어리둥덜하다가 계속 아빠한테 전화가 와서 아 어쩌지하고 하다가 전화하려는데
전화번호부도 안보이고 갑자기 번호도 기억안나서 집근처 걸음서 어케하지카고잇는데,
저 멀리서 여자애ㅣ가 자꾸 말걸면서 저한테 붙는거에요
축제처럼 마을이시끄러운데
굳이 저한테 와서 되게 끈덕지게요. 딱봐도 딴맘잇는티냄서
그 시골 살인사건생각나서 떨궈내고 ㅣㅈㅂ왓는데,
ㆍ
또 화면 바뀌더니 제동생이 마을사람한테 잡혀는 모습 생중계 되대여...
여기서 너무 무서워서 ㅠㅠ
마을 아저씨 셋이가 오늘 신나는 사냥날이람서 동생 잡으려고 이리저리 뒤지다가 똥통에 숨은걸 어떤 아저씨가 찾앗는데,
보석반지주니까 모른척해주는거에요
그래서 안심히ㅡ는데, 그모습을 대장아저씨가 이미 다 보고계셧던거죠
물끄럼히 보다가 그 아저씨가 동생데려가는데,
마을 사람 다모인 잔치벌어지는 큰 식당이대요
동생 끌려가는 와중에 딴 마을사람 와서 와 한번만한번만먹자카고
어느새 아버지랑 식당 세팅하는데 저는 계속 이상한거에요
아빠가 저흴 얼마나 아끼는데 동생이 안좋은일당하는거 알면서 이리 편안하게잇는지;;
혼자 맘이급해서 동동하니까
아빠가 약속햇담서 조금만 흠 안될곳 째깐자른다고 햇고,
우리가족은 동생고기안먹기로 햇다길래
대장아저씨한테 물으니까
아 머릿살만 조금 잘라낼꺼라고
거기만자르냐고 다시 물으니까
입안살도 잘라낼꺼래서
그거듣고 화난 아빠두고 주방갔는데 남자둘이가 동생 불판에얼굴대고
살 잘라내고 잇는거에요
아무렇지않은척 얘기함서 무기찾다가 가위큰게잇어서
그 아저씨들 허리랑 무릎 뒤를 반쯤 잘라버렷거든요
거때매 오른쪽아저씨가 화내면서 끓는기름 손으로 퍼서 저한테 던지는걸 보고,
피하다가 깼어요
그것도 갑자기 눈 딱 떠지면서 몸이 너무 싸한상태로요ㅠㅠ
개쿰이것죠?
동생이 집나가서살고, 소방관이라 걱정마니하는데
그래서그런가싶기도하고
이런식의 꿈 첨이라 기분도안좋고
그인간들 몸이아니라 머리를 잘랏어야되는데하는 생각들고 괴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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