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분들 본성이 원래 그렇습니다. - 자랑, 무례, 모욕
자랑 - 좀 친해질라 치면 이쯤 됬다 싶을 때까지 계속 뭔가를 자랑합니다.
집자랑, 차자랑, 돈자랑, 자식자랑 등등등...
무례 - 상하관계의 격식 같은게 오래전에 없어져서 그렇다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예의가 별로 없습니다. 예의도 없고 예절도 없죠. 그 대신 사람들이 대체로 조심스럽고 순한 편들이에요.
우리가 보기엔 무례하지만 그분들끼리는 우리가 잘 모르는 예절, 격식이 있을 수 있겠지요. 아마도.
모욕 - 적개심을 갖고 있는 대상이 항상 있습니다. 대체로 피부가 어두운 흑인들, 아랍인들, 중아시아인들, 남미인들 등은 물론이고 일본인들은 항상, 그리고 한국인도 가끔 포함되는 듯 싶네요. 대략 어느 정도의 인종차별을 좀 넘어선다 싶을 정도네요.
제가 알던 중국분은 작년만 해도 트럼프를 지지했었어요. 트럼프가 대통령되면 중동놈들을 다 좇아 줄꺼라더군요.
얼마전 유튜브에서 중국인들이 인도에서 몰래 촬영한 영상들을 어쩌다 보았는데, 너무나 노골적인 모욕에 제가 가슴이 너무 아프더군요.
제가 있는 회사에도 중국분들이 꽤 있었는데, 남자분들은 대부분 짤리거나 그만두고, 여자분들만 남아있네요. 여자분들은 훨씬 덜한데요, 아마도 여자분들끼리 중국말로 이야기할 때는 별차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자랑, 무례, 모욕 - 이런 덕목이야 한국이나 일본도, 어느나라 사람들이나 마찬가지 아니겠느냐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물론 그렇지만, 중국분들은 차이가 확 납니다. 한국이나 일본보다 아주 훨씬 심해요. 한국이나 일본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비율이 어느 정도이기 마련인데 중국분들은 대체적으로 그래요.
한국은 예전에는 가혹한 유교문화 때문이었는지 훨씬 덜했는데 근세에 이르러 천박한 풍토가 자리잡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중국분들은 유교고 뭐고 상관없이 원래 그런거 같습니다.
일본분들은 사회적으로 강요(?)되는 배려심이 깊은 분위기라던가 모르겠지만요, 중국분들은 어떤 배려적인 행동이 있고 나면 꼭 알려주거나 생색을 냅니다.
어쨌든 트럼프 일정을 보니 데려다 놓고 이것 저것 자랑질을 계속하다가 나중엔 동물원에 데려다 은근한 모욕을 주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트럼프한테는 팬더 보여주고 싶다고 데려가서 자국민들한테는 미국 돼지놈을 결국 동물원에 데려다 놨다 이런 모욕을 주려고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아마도 한국이나 일본에게는 미국이 가까운 형제나 친구이고 싶겠지만, 중국에게는 경쟁상대나 숙적 이상 될 수 없는 관계라 그렇지 않을까 하네요.
혹시나 여러분들 중에 '중국분들의 본성 - 자랑, 무례, 모욕'을 갖추지 않은 중국분을 만나게 되면 반드시 친분을 쌓도록 해보세요. 저거 없는 분을 만나면 아주 좋은 분을 친구로 갖게 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