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교재중인 여자친구가 고3입니다.
저는 24살이구요 뭐 나이차이로는 5살 차이지만 신분이신분이 관계로... 약간좀 그렇죠 ㅎ?
근데 오늘 자기 집식구들 전부 지빼고 놀러갔다고 지네집으로 오래요;;
저는 제 여친이 아직 신분이 학생이라 정말 아끼면서 사귀고 있습니다.
진짜 애가 어려서 그런지 잘 달려 들긴 달려드는데 그때마다 제가 허벅지 바늘로 찔러가며 이성을 제어하고
있습니다.
뽀뽀까지 밖에 안해봤어요...
물어보니까 집에서 별로 멀지도 않은곳으로 놀러갔는데 만약 집에갔다가 부모님만나면
인생하직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저는 안간다고 했습니다. .ㅎ
저 잘한거죠?
근데 얘는 왜자꾸 칭얼 거리는지 ㅠ